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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한국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
IT 산업 관련 ‘창업날개법’ 추진 일자리 창출 ... “희망을 주는 정치 해나가겠다”
 
한융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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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당선자에게 듣는다 ② -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당선인] “저에게 보내 주신 성원은 분당 판교 주민들의 승리”라며“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실정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고 총선의 의미를 부여했다.

 

김 당선인은 “이제 국회는 민심을 무겁게 받아 들여야 한다”면서“ 공약에서 밝혔듯이 IT산업을 활성화해 청년들의 벤처창업을 돕고 좋은 IT산업 관련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법안과 정책을 우선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 당선자로부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 분강갑에서 한국 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강조하는 김병관 후보.     © 성남일보

 - 새누리당 아성인 분당갑에서 당선 됐는데 소감은.


저를 선택해 주신 분당 판교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야당 후보가 한 번도 당선된 적이 없는 지역이라 더 기쁘고, 주민 여러분께 고맙습니다. 분당 판교 주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 이번 선거의 의미를 든다면.


이번 선거는 제가 출마한 분당갑 뿐 아니라 전국에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정을 심판하는 선거였습니다.

 

16년만에 여소야대 정국이 형성된 점,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강남과 분당 등 수도권의 전통적인  여당 우세지역에서도 승리한 것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커졌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새누리당 후보가 계속 당선되어 온 분당갑에서 제가 당선된 것은 분당에서 새로운 정치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분열되어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렸으나 인재 영입, 당원 10만 가입 등 혁신을 거치면서 지역구 110석으로 제1당에 오른 점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비록 호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수도권 82석으로 3분의 2를 차지하고, 대구 부산 등 영남에서도 9석을 얻은 것은 이제 우리 정치가 지역구도와 지역정치에서 벗어나는 신호탄을 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국정치가 커다란 변화의 물결 속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 20대 국회에서 역점을 두고자 하는 사항은.


경제를 살리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합니다. 이번 선거에 박근혜 정부-새누리당의 경제실정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민심이 반영되어있습니다. 국회는 민심을 잘 듣고 반영해야 합니다.


저는 그동안 공약에서 밝혔듯이 IT산업을 활성화해 청년들의 벤처창업을 돕고 좋은 IT산업 관련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법안과 정책을 우선적으로 준비할 계획입니다.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를 위해 ‘창업날개법’(가칭)을 만들고, 창업의지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도록 CEO연대보증법 폐지 등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또 내년이면 대선이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 이번 선거에서 주민들에게 약속한 주요 공약을 든다면.


판교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가 산정 문제가 분당판교지역의 핫이슈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주거복지와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선거운동 당시에도 관심 있게 이 문제를 접근하고 해법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공약에서 판교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가 문제를 최대한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이를 당론으로 결정해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버스요금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약속대로 추진겠습니다. 어르신 버스요금 보조는 노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성남시에서 과거에 진행되었다가 중앙정부가 강제로 폐지한 제도입니다. 이를 다시 살려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교통편익을 위한 정책을 꼭 실현하겠습니다.

 

-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 이행은 방안은.


국회에서 법안 개정이나 제정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공약이 있고, 성남시와 협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공약도 있습니다. 성남시 이재명 시장님과는 뜻을 같이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추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동안 아마 새누리당 국회의원님들이 공약만 내놓고 약속을 지키지 않은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즉각 실행의 어려움이 있다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한 뒤 그 과정을 지역주민들에게 성실히 보고 드리고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번 투표결과에 나타난 지역주민들의 민심이 무엇인지 잘 헤아려 걱정과 불안을 덜어드리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해나가겠습니다. 분당판교의 새로운 정치 역사를 써주신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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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01 [11:36]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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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넘이 언넘인지 궁금허다...
냄새나는 쓰레기들!!
정책은 없고 문재인만 있는 은수미
사이다는 선동정치꾼이 하는 쑈쑈다.
성남시를 만만히 보는놈들
또라이
수정구청장 선거???
정책선거 확실한 유권자의 승리
한심한 출마
혜경이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