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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흥군 업무협약 '체결'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홍보 관람객 유치 지원 ... 9월 20일 개막

한융 대기자 | 기사입력 2016/05/18 [08:59]

성남시- 장흥군 업무협약 '체결'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홍보 관람객 유치 지원 ... 9월 20일 개막

한융 대기자 | 입력 : 2016/05/18 [08:59]

[성남일보]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 등 성남시․장흥군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이 1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성 장흥군수가 협약서에 서명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장흥군이 개최하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람객 유치를 지원한다.

장흥군은 성남시민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을 찾으면 입장권 가격을 최대 58% 할인한다. 성남시와 장흥군은 또,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 개발에 협력해 상생 방안을 찾는다.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일원에서 열린다.

장흥군은 자연친화적 환경을 이용한 통합의학 중심지 구축을 위해 장흥군이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타당성 검토를 위해 2007년 국제심포지엄과 한․중동양의학 협력회의에 이어 2008년 보완통합의학 Pre-박람회, 2009년 지방자치경연대전 참가 등 을 통해 박람회 준비를 진행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연 6회에 걸친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최로 저변을 확대하는 등 성공적인 국제박람회 개최를 위한 경험을 축적해왔다.

 

참가규모는 40개국에 외국인 관람객 5만명을 포함, 95만명이 관람의 대열에 몰릴 것으로 예측하고, 사업비는 총 190억원으로 국비 57억원, 지방비 98억원, 자체수익 3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람회의 주요내용으로는 통합의학 전시․체험관운영, 국제 학술회의 등으로 장흥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 안전처,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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