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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례강변길 걷기대회 '성료'

제5회 백제가 꿈꾼 하남 위례강변길 걷기대회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5/23 [21:46]

하남 위례강변길 걷기대회 '성료'

제5회 백제가 꿈꾼 하남 위례강변길 걷기대회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5/23 [21:46]

[하남 = 성남일보] 지난 21일 하남 시청광장과 유니온파크 잔디광장 등에서  '제5회 백제가 꿈꾼 하남 위례강변길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걷기대회는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경기일보 사장, 시민 등 5천여명이 참가했다.

코스는 시청광장을 출발해 덕풍천길~한강변~위례강변길~유니온파크광장을 잇는 약 6.5㎞로 시민들은 가족ㆍ친지 등과 함께 초여름 위례강변길의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로드의 축제 한마당이 됐다.

 

또 유니온파크 잔디광장에서는 색소폰 동호회 공연과 통기타 공연팀의 연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져 1간여 걷기를 마치고  돌아온 참가자들의 피로를 풀어주었으며, 추첨을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을 참가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이종수 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한강을 따라 수려한 자연경관도 감상하고 역사의 숨결도 느낄 수 있는 하남 위례길은 친환경 웰빙 청정도시 하남의 자랑이다”라며 “하남 위례길이 시의 자랑을 넘어 전국 최고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연장 64㎞의 ‘하남 위례길’은 위례사랑길․위례강변길․위례역사길․위례둘레길 등 총 4개 코스로 하남시가 11억원을 들여 지난 2011년 7월 조성․개방해 수도권 등 시민들이 자주찾는 ‘명품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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