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HOME > 뉴스 > 정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관근 의원, 성남시의회 의장선거 출마선언
'복지요리사'가 복지시대에 안성맞춤" ...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의회 만들겠다"
 
김성은 기자

[성남일보]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인 4선의 지관근의원이 7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 출마한다.

 
지의원은 1일 '출마의 변'을 통해  "저성장과 양극화의 늪에 빠져있는 우리 사회를 극복하는 것은 복지밖에 없다"며 "'복지요리사'로 복지군불을 지펴왔기에 성남시의회 의장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제7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한 지관근 의원.     ©성남일보

특히 지의원은 "중앙정부가 지방재정 개편을 통해 연 1천억 원 이상의 세입이 줄게된 엄중한 상황이 의장선거에 출마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주장했다.

 
지의원은 "성남시의회 의장에 당선된다면 시의회 본연의 원칙이 조화로움 속에서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시의회 다선인 지관근, 박문석, 김유석의원 등은 지난 30일 만나 제한경쟁과  의장후보 선출 결과에 승복할 것 등을 결의했다.

 
아울러 후반기 의장선출에 있어서 선수에 따라 의장선출과 원구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양당에 건의하기로 했다.

 

- 출마의 변 전문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의회 의원(문화복지위원장) 지관근입니다. 저는 7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출마의 변'을 발표하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경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우리사회는 저성장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그런데도 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양극화는 갈수록 깊어져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위해서는 복지만이 대안입니다. 복지는 휘어져 있는 경제를 살리는 것이기도 하기에 전혀 새로운 개념으로 이해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복지요리사', '복지마피아', '복지밖에 모르는 사람'  따위 소리를 들어가면서 오로지 '복지군불'을 지펴온 까닭입니다.

 

성남시의 청년배당과 공공산후조리원, 무상교복 등 정책은 시대맞춤형 빛나는 복지임에 틀림없습니다. 제가 성남시의회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이를 다듬고 가꾸어온 것에 대해 크게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성남시의 복지는 백척간두에 서있습니다.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할  중앙정부가 지방재정을 일방적으로 개편해 연 1천억 원 이상의 세입이 줄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과 지혜를 필요로 합니다.

 

저는 이러한 엄중한 상황을 결코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기초의회의원 4선을 하면서 오로지 복지철학 실현 하나를 위해 뛰었기에 외면은 곧 자기철학에 대한 부정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성남시의회 의장선거에 출마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진정으로 자기철학이 확고한 사람은 오히려 다른 의견에 대하여 관대합니다. 어설픈 중립이나 관대함은 중립적이지도, 관대하지도 않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저는 복지와 자치분권에 대하여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반대 지점에 서있는 의견 앞에서 소통과 공감을 잘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중용은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조화일 것입니다.  제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다면 시의회 본연의 원칙이 조화로움 속에서 활짝 꽃피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최종 목적일 수밖에 없는,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의회가 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 6. 1

성남시의회의원 지관근

 


배너
배너
배너
기사입력: 2016/06/02 [13:36]  최종편집: ⓒ 성남일보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뉴스 플랫폼 - 댓글 Here!
명석하신 이재선씨가 입바른 소리하면서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제목이 기소여부 초읽기가 뭡니까?? 김혜
역시 참언론 성남일보 예전부터 알고 기
혜경궁 김씨입니다. 저를 죽여주세요.. ^
혜경궁김씨입니다. 이재명지사가 감옥에가
박사모 부부가 똑같네.. 이제와서 딴소리
조중동이 성남일보와 같았다면, 지금 대한
인맥이 아주 화려하네~ 줄줄히 낙하산인사
이런 게 기사죠. 이재명이 뿌린 돈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