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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종합사회복지관, 착한가게 캠페인 실시

"아동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착한가게가 되어주세요"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6/19 [12:01]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착한가게 캠페인 실시

"아동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착한가게가 되어주세요"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6/06/19 [12:01]

[성남일보]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성남중원경찰서와 공동으로 아동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성남복지관 아동권리위원회,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성일고 경찰동아리 학생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술이나 담배, 락카, 본드 등 유해물질을 청소년들에게 판매하지 않도록 홍보하는 가두행진과  상가를 방문하며 ‘착한가게’를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30여개의 상가가 착한가게로 참여해 캠페인에 힘을 실어 주었다.

 

성남종합사회복지관 박인수 관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착한가게 캠페인은 성남지역에 슈퍼, 치킨집, 문구점 등의 착한가게를 섭외함으로써 매년 그 수를 늘리며 확대해 가고 있다”며 “착한가게 캠페인은 아동이 직접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표출한다는데 의미가 있는데 이와 같은 활동으로 아동의 권리가 증진되어 성남이 더욱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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