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성남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 보수교육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8/16 [09:01]

성남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 보수교육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6/08/16 [09:01]

[성남일보] 성남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시청 온누리에서 ‘택시 운수종사자 보수 교육’을 실시한다. 

 

성남지역에서 면허를 받은 택시 운수종사자 2509명 교육 대상이다. 경기도 교통연수원 측이 출장을 나와 6번에 나눠 교육한다.

 

교육 내용은 택시 친절 서비스, 안전운전, 운수사업법, 도로교통 관련 법규, 운송 질서 등이다.

 

현행 운수종사자 보수 교육은 무사고·무벌점 기간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인 기사는 격년마다, 5년 미만인 기사는 매년 이수해야 한다. 무사고·무벌점 기간이 10년 이상인 운수종사자는 교육이 면제된다.

 

김기영 성남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의 역량을 높여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