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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현장 목소리 ‘청취’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8/25 [16:36]

성남시의회, 현장 목소리 ‘청취’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8/25 [16:36]

[성남일보]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종철)는 24일 제22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관 부서 주요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종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노환인 의원, 안극수 의원, 김영발 의원, 안광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남한산성순환도로 확장공사장, 분당∼수서간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장, 백현유원지 및 대장동 도시개발예정지 등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의원들은 남한산성순환도로는 위례신도시로 발생되는 교통수요에 대비해 확장하므로 도로공사가 완공되고 위례신도시 입주가 완료되면 통행차량 증가로 인해 단대동, 양지동, 금광동, 은행동 등 도로변 주거지역에서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될 우려가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분당∼수서간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장은 하루 수십만대의 차량이 주행하는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만큼 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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