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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25일 중국 허베이성에서 장자오위안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방문해 병원 견학과 국내 의료환경, 정책, 건강보험제도에 관해 정봉섭 병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장자오위안은 중국고등교육배훈센터 주임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회복지사업과 교육 관련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방문했으며 한국의 의료시스템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허베이성은 베이징과 톈진을 감싸 안은 성으로 7,100만명의 인구를 가진 한국과 가장 가까운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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