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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남경필 도지사 퇴직교원 훈 포장 전수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8/30 [20:55]

이재정 교육감, 남경필 도지사 퇴직교원 훈 포장 전수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6/08/30 [20:55]

[성남일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0일 오후 도교육청 다산관에서 사명감과 열정으로 경기교육에 헌신해 온 퇴직교원 712명에게 훈ㆍ포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참석하여 교육 일선에서 봉사와 헌신을 보여 준 선생님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훈․포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정 교육감은 훈․포장 전수식에서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을 인용하며 “지난 40여 년 간의 교직생활 동안 태풍이 몇 개 지나갔고, 천둥이 몇 개나 울렸으며, 벼락이 몇 개나 쳤을까요?”라면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가와 국민이 주는 훈장과 포장을 받는 것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여러분께 교육받은 모든 학생들이 함께 누릴 영광”이라고 퇴임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훈·포장 전수식에서는 황조근정훈장 65명, 홍조근정훈장 13명 등 총 712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퇴직 교원의 가족들도 참석하여 퇴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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