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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합동 화재대응 훈련 실시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9/01 [15:30]

신분당선, 합동 화재대응 훈련 실시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6/09/01 [15:30]

[성남일보]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지난 31일 판교역 대합실에서 역사화재 발생 시를 대비한 비상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기누전에 의한 역사 내 화재가 발생할 경우 고객안전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및 위기관리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에는 역직원, 관제사 및 판교119 안전센터 요원 등이 참석했으며, 상황별 고객대피 및 안내방송을 통한 고객안전 확보 및 긴급구조 등 초동조치, 비상대응장비 사용 숙달, 보고체계 등을 점검했다.

 

네오트랜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 및 각 분야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재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해 신속한 대처 능력 확보 및 안전도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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