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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성남시협의회 새정치 ‘시동’

4개 지구당위원장 기자 간담회 ... ‘새로운 정치 선보일 것’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09/11 [21:15]

국민의당 성남시협의회 새정치 ‘시동’

4개 지구당위원장 기자 간담회 ... ‘새로운 정치 선보일 것’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09/11 [21:15]

[성남일보] 국민의당 성남시협의회가 4월 총선 후 기자 간담회를 갖고 향후 성남지역에서 국민의당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성남시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9일 오전 성남시청 앞 모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성남시민의 화합, 지역 간 격차해소, 정치문화의 개선 및 성남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공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성남에서 새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하는 국민의당 성남시협의회 4개 지역위원장.(좌측으로부터 김지환, 장영하,정환선,염오봉 위원장)     © 성남일보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지난 8월 국민의당 지역위원장으로 확정된 장영하 수정구지역위원장, 정환석 중원구지역위원장, 염오봉 분당갑지역위원장, 김지환 분당을지역위원장 등 4개 지구당위원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4월 총선에서 20%에 대해 가까운 국민의당 지지자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 국민의당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총선에서 반영된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협의회는 향후 새로운 정치를 표방한 제3정당으로서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의 애환을 풀어주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협의회는 내년 대선과 오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후보를 내세워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장영하 위원장은 “총선에서 국민의당에 보내주신 성원에 새로운 정치로 보답하겠다”면서“국민의당 성남시협의회는 새로운 정치를 조만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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