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분당경찰서는 추석을 맞아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7일 오후 분당구 분당동 지역에서 자율방범 연합대 및 어머니 자율방범대 등 26명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원룸 및 다세대 주택이 밀집하고 있는 이 지역특색에 맞게 빈집털이 및 여성상대 범죄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진정무 분당경찰서장은 “야간에 잠시 집을 비울 때도 전등을 켜두고 베란다 등 창문은 꼭 시정하는 간단한 조치만 지켜줘도 주거침입 범죄를 예방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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