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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U12 공개테스트 실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10/11 [21:22]

성남FC, U12 공개테스트 실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10/11 [21:22]

[성남일보] 우수 학생선수 육성을 목표로 하는 성남FC가 우승의 전통을 이어나갈 우수인재 수급을 위해 2016년 제3차 U12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성남FC는 공정성, 투명성 구현을 구단 핵심가치로 삼아 지난 2015년부터 공개테스트를 통해 유소년 우수인재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실시된 상반기 공개테스트에는 연령별 총 400여명이, 지난 7월에 진행된 하반기 공개테스트에는 450여명의 꿈나무들이 응시하며 성공적인 우수인재 수급제도의 정착을 알렸다. 

 

지난해에 이어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전국강호의 위용을 떨친 성남FC U12팀은 오는 15일부터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되는 2016 전국 초등리그 왕중왕전을 앞두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성남FC U12 공개테스트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5학년생(2005~07년도 출생자)으로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U12 공개테스트 접수 마감은 10월 23일 오후 8시까지이며 공개테스트는 10월 25일부터 3일간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성남FC 이석훈 대표이사는 “공개테스트를 통해 유능한 유소년 선수들을 수급하는 제도는 성남FC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라며 “유소년의 풀뿌리인 U12팀이 구단의 미래 인재 확보에 있어 가장 중요하기에 이번 공개테스트에 더욱 큰 기대를 건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FC는 ‘성남형 유소년 축구 공정’의 일환으로 최종 선발된 선수에게 전액 장학 혜택과 함께 학업-운동의 균형 잡힌 병행을 위한 전문성 강화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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