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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박물관, 유물보존처리 프로그램 운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10/14 [21:42]

수원광교박물관, 유물보존처리 프로그램 운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10/14 [21:42]

[성남일보] "부서지고 깨진 유물이 어떻게 전시될까?”

 

수원광교박물관은 유물의 보존관리 방법을 알아보고 유물 복원 활동을 체험해보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유물보존처리’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 자유학기제 운영에 맞춰 열리는 청소년 진로체험교육이다. 

학생들은 박물관의 소장품관리, 보존처리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박물관에 전시된 출토유물을 관람한다. 특히 출토유물을 활용한 복제 토기유물을 직접 복원해보며 유물보존처리사라는 직업을 새롭게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하루 1개 중‧고등학교 학급만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11월에도 이의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내 중‧고등학교 11개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7일에는 연무중학교, 영덕중학교, 구운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수원광교박물관은 자유학기제 시범운영기간이었던 지난해 10월부터 관내 중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박물관 직업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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