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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여주지역 학부모와 공감 토크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10/17 [20:03]

이재정 교육감, 여주지역 학부모와 공감 토크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10/17 [20:03]

[성남일보 = 여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7일 오전 여주시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열린 ‘2016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 공감 토크 마당’에 참석해 여주지역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공감 토크 마당에는 여주지역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주지역 학부모로 구성된 우쿨렐레 동아리의 연주로 시작하여‘경기교육, 여주교육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말하다’란 주제로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공감 토크 마당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이름 바꾸기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교육, 인성교육, 자유학기제, 예비대학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학교 교육시설과 환경이 낙후되어 있다는 학부모의 의견에 대해 “특히, 작년부터 교육재정이 나빠졌다. 인건비 조차 감당하지 못한다.”며, “국회에 석면, 우레탄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특별회계를 신설해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6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 공감 토크 마당’은 학부모와 교육감이 자연스러운 대화와 토의 과정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다음 현장 공감 토크는 오는 21일 오후 안산지역 학부모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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