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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상 수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11/25 [17:47]

양평군,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상 수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11/25 [17:47]

[성남일보 = 양평] 양평군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24일 오후 강릉에서 열린 제7회 민원 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이란 기존 국민행복민원실의 하드웨어적 요소인 민원실 환경개선평가와 민원서비스 인증제의 소프트웨어적 요소인 민원서비스 평가를 결합한 새로운 평가제도로, 지난 해까지는 국민행복민원실과 민원서비스 인증제를 각각 평가하던 방식이 금년도부터 통합 평가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관은 전국에서 10개 지방자치단체로, 양평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주민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평가를 통해 대통령상은 강릉시가. 국무총리상은 양평군, 세종특별자치시가 수상했으며, 행정자치부 장관상은 서울 서초구를 비롯한 7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쾌적한 민원 편의 공간 확보를 위한 리모델링, 신속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위해 현직 팀장과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로테이션 안내서비스, 직원 친절교육과 복합민원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민원후견인제도 운영, 적극적인 인허가처리 등의 민원 시책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모두가 내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라며 “‘하면 된다’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민원실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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