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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성호시장서 관서장 현장지도 점검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6/12/06 [11:34]

성남소방서, 성호시장서 관서장 현장지도 점검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6/12/06 [11:34]

[성남일보] 성남소방서는 지난 5일 관내 전통시장인 성호시장등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점검은 지난 달 30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670여개의 점포가 전소되어 전통시장 화재취약성이 부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점검하고 시장 관계자와 상인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성호시장 내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화재 시 초기대응을 위해 소화기, 비상소화전 사용법 교육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항과 화재초기 활동의 중요성을 지도했다.

 

또한 전통시장의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차량을 이용한 기동순찰 및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건축 및 전기 등 각 관련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장소로서 시장관계인들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등 지속적이 관심만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다”며 “겨울철 화기취급 주의와 전기시설 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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