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안희정 지사, "대의 명분 없는 정치는 구태 정치"

이재명 성남시장의 '반문연대' 제안 거부 ...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정치 펴야'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16/12/12 [18:11]

안희정 지사, "대의 명분 없는 정치는 구태 정치"

이재명 성남시장의 '반문연대' 제안 거부 ...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정치 펴야'

모동희 기자 | 입력 : 2016/12/12 [18:11]

[성남일보] 이재명 성남시장이 12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반문(반문제인) 연대'를 제안하고 나서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의와 명분이 없다는 구태 정치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안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는 대의명분으로 하는 것"이라며"대의도 명분도 없는 합종 연횡은 작은 정치이고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

▲ 안희정 지사 페이스북 캡처 화면.     © 성남일보

안 지사는 "안희정 박원순 김부겸 이재명이 한 우산, 한 팀이 되려면 그에 걸맞는 대의와 명분을 우선해야 한다"면서"오로지 자신이 이기기 위한 사술로 전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 지사는 "정치는 "밑지고 남고"를 따져서 이리 대보고 저리 재보는 상업적 거래와는 다른 것"이라며"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정치"를 펴야 한다고 이재명 시장의 반문연대 주장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앞서 이재명 시장은 인터뷰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우산으로 들어가 공동체팀을 만들어야 한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머슴들의 팀을 만들어야 한다”며 문제인을 제외한 후보들이 한 팀이 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ㅆㅂㄴ 2016/12/22 [15:29] 수정 | 삭제
  • 안희정 따위가 감히 울 각하께 울 각하는 형수님께 ㅆㅂㄴ하시는 거룩한 분이여~ 그 정도 담력은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덤빌 생각일랑 말랑께~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재명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