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소방서는 21일 오전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국빈 서장을 비롯하여 119구급대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봉사단' 35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최모 할아버지 댁을 방문해 연탄 500장을 구입해 119사랑을 직접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119사랑이 이웃들에게 구석구석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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