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2] 이번주 성남일보를 방문한 독자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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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지지율 급락
이재명 시장에 대한 지지율 급락이 뚜렷해 지고 있다. 지난 21일 알엔써치 조사에 따르면 전주보다 4.6%포인트 하락한 10.9%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SNS에서 활동하는 이민석 씨는 "이재명 시장의 지지율은 허상"이라며 "조중동이 띄운다하더라도 야권지지자들이 외면해서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2. "쌍욕에 음주운전, 검사사칭 전력자 대통령 되면 해외 토픽감"
이재명 시장의 쌍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았다. 최근 들어 SNS를 통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이재명 시장의 형수에 대한 막말은 공인의 보여줘야 할 도를 넘어섰다는 판단이다.
[이재명 시장] “경찰 불러! 다 잡아넣라니까!” “다 구속시키도록 해!” “현행범이니까 다 체포해!” “법정에서 보도록 해!”
이 같은 발언이 담긴 기사는 지난 2011년 11월 20일 개회된 제성남시의회 제181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덕수 시의원의 발언에 대한 이재명 시장의 발언에 비판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4. 이재명 성남시장 측근 줄줄이 구속에 사퇴 '촉구'
성남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7월 18일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성남시장 측근들의 줄줄이 구속과 관련,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식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5.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형수,'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는 사실’
최근 다시 제기된 이재명 성남시장의 친형 이재선 회계사를 공권력을 이용해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다는 주장에 대해 이제선 회계사의 부인 박인복씨가 지난 2014년 6월 29일 본보와 가진 인터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 11월 25일 개회된 제 181회 성남시의회 본회의 5분발언과 지난달 23일 열린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의 재정경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의 관용차량 이용에 대한 기사에 대해 독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남중앙지하상가상인회가 지난 14일 오전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하상가 상인들과 상의 없는 일방적 롯데시네마타워 건립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힌 기자회견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8.도내 기업 91%, “경기도 FTA활용 지원사업 만족”
도내 기업경기FTA센터의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 91%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가 운영하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 센터)’가 19일 발표한 녠년 하반기 FTA센터 지원사업 만족도 및 FTA활용 실태조사’에서 드러났다.
2부 리그 강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성남FC에 대해서도 독자들의 관심은 높았다. 황의조의 성남fC 잔류는 성남FC에 힘으 실을 것으로 보인다.
치매증상 개선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한숙 교수가 신체활동이 치매증상 개선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분석, 연구한 '치매증상 향상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효과' 논문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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