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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자전거도로 정비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12/29 [09:24]

성남시, 자전거도로 정비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12/29 [09:24]

[성남일보] 성남시는 겨울철 도로 파손으로 인한 자전거 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2017년 2월 28일까지 지역 내 13곳 노후 자전거도로 정비에 나선다. 

 

정비 대상 자전거도로는 수정구 청계산로·복정로, 분당구 미금로·대왕판교로·정자일로·매화로·황새울로·백현로 등이다.

▲ 자전거 도로.     © 성남일보

시급히 보수를 필요로 하는 자전거도로도 정비 구간에 포함한다. 시는 해당 자전거도로의 균열, 파임 현상, 침하 여부 등을 살펴 암적색 컬러아스콘으로 재포장한다.

 

이와 함께 자전거도로 차선 유도봉, 펜스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낡은 차선을 다시 칠하는 등의 보수를 한다.

 

시는 내년도 3월부터는 3억원을 투입해 이번 정비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자전거도로를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성남시내 자전거도로는 145개 노선에 총연장 303.9㎞다. 자전거 보관대 333곳, 자전거 공기주입기 57개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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