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이희원 광주 부시장 퇴임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6/12/29 [22:03]

이희원 광주 부시장 퇴임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6/12/29 [22:03]

[성남일보 = 광주] 이희원 광주 부시장이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35년간 걸어온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가족과 직원, 외부하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퇴임식에서 이 부시장은 “공직생활은 제 삶의 동반자이자 저를 지탱해 온 힘이었고, 희로애락의 정겨움이 묻어있는 값지고 보람 있는 인생의 소중한 발자취였다”며 “광주시 공직자들은 실력과 인격,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나는 광주시 공무원이다’고 외칠 수 있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1여 년 동안 광주 부시장으로 재임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 강조와 격려와 의욕 넘치는 조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으며 △불합리한 조례 개정과 규제개선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징수활동 강화 △광주시 평생교육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주요역점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 활동 등 행정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줘 시가 각종 대내외 기관으로부터 46건의 표창과 총9억8천여만 원의 시상금을 수상하는데 일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수도권뉴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