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경인지방통계청 성남사무소 신임 소장에 손배환(54) 전 구리사무소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충북 보은
출신인 손 소장은 1985년 농림수산부 근무를 시작으로 경기지방통계청 기획팀장, 감사팀장 및 경인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 지역통계팀장을 역임했다.
손 소장은 탁원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업무능력을 인정 받아 지역통계업무의 최고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손 소장은 “정확한 통계생산 및 지역통계 수요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3.0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통계로 정확히 파악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통계 개발과 개선을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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