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분당소방서, 공사장 화재예방대책 추진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1/03 [21:36]

분당소방서, 공사장 화재예방대책 추진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7/01/03 [21:36]

[성남일보] 분당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내년 2월까지 관내 공사장 16곳을 대상으로, 건축공사장 관계자의 소방안전 관심을 제고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상시적 소방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예방 소방안전대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당소방서는 우선 관내 16개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안전관리 컨설팅, 임시 소방시설 활용 공사장 현지 적응훈련, 용접 작업 신고제 운영 홍보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용접·용단작업 전에는 작업장소의 안전 관리자에게 화재감시인을 배치해 건조사, 소화기 등을 작업 장소에 비치토록 해야 하며, 용접·용단 작업 중에는 가연성·폭발성, 유독가스 존재와 산소결핍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작업자는 무전기 등 관리자와 비상연락 수단 확보,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한 후 작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학준 예방교육훈련팀장은 “안전수칙 위반 대상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시행하고 화재위험 요인을 원천 제거해 공사장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