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성남소방서, 신속한 대응으로 심정지 환자 구조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1/08 [19:13]

성남소방서, 신속한 대응으로 심정지 환자 구조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7/01/08 [19:13]

[성남일보] 성남소방서는 최근 급성 심정지를 일으킨 심모씨(46)를 전문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성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8시 38분경 광주시 목현동 주택에서 "두통 및 몸이 아프고 땀을 많이 흘린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당시 신고자와 유선으로 환자상태를 확인하였을때 심정지 상황임을 확인했다.

▲ 왼쪽부터 신건희 소방장, 김우철 소방사     © 성남일보

이에 따라 성남소방서 상대원119안전센터 소방장 신건희, 소방사 김우철 전문구급대와 펌뷸런스팀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해 전문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25분간의 사투 끝에 호흡과 맥박이 회복되어 인근병원으로 이송해 현재는 회복한 뒤 퇴원했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전문적인 심폐소생술로 고귀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생명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