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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유소년 아카데미 ‘순항’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1/11 [17:28]

성남FC, 유소년 아카데미 ‘순항’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7/01/11 [17:28]

[성남일보] 유소년 우수인재 육성의 메카 성남FC가 구단 축구철학 공유 및 홍보 강화와 우수인재 조기 발굴을 위하여 유소년 아카데미 지점화를 통해 성남 주변 지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다.

성남FC는 최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런앤런짐에듀케이션’과 지점 계약을 맺고 유소년 보급반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성남FC의 유소년아카데미 프랜차이즈로 지정되면 성남FC를 활용한 브랜딩과 홍보효과는 물론, 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우선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지점 코칭스태프를 위한 교육 및 성남FC 선수들의 특별 축구클리닉 등으로 수업의 질 또한 높아질 수 있다.

 

지난  2일에는 김두현과 김동준이 1호점 ‘런앤런짐에듀케이션’에 특별 선생님으로 참여해 양질의 축구 클리닉과 사인회 이벤트를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런앤런짐에듀케이션’ 고성주 원장은 “성남FC와 유소년아카데미 지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성남FC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으로 아카데미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남FC 이석훈 대표이사는 “이번 지점화 사업을 통해 올바른 유소년 축구 문화 정착과 성남FC의 유소년 철학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이들이 성남FC의 홈구장에도 많이 찾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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