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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소장 이정민)는 지난 17일 상대원동 소재 성남시보호작업장에 사회봉사 대상자 23명을 투입해 사회봉사 집행을 실시했다.
성남시보호작업장 관계자는 “물품 조립에서 포장까지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지는데 최근 주문 물량 폭주로 일손이 부족해 고민을 하던 중 사회봉사 국민 공모제를 통해 걱정을 덜게 되었다”고 말했다.
성남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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