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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뉴드로잉 프로젝트전 연다

김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7/01/20 [16:54]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뉴드로잉 프로젝트전 연다

김병기 기자 | 입력 : 2017/01/20 [16:54]

[성남일보 = 양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오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제2회 <뉴드로잉 프로젝트>展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뉴드로잉 프로젝트>展은 대학(원)생·청년작가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공모전으로,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 및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 및 드로잉 소장 미술관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핵심적인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평면’과‘입체’분야 이외에도‘뉴미디어’분야를 신설하고, 모집인원 자격기준 또한 기존의 미술 대학(원)생에서 만35세 이하 청년작가를 포함해 완화했다.

 

시상금과 전시 출품작 역시 대폭 늘려 그 규모를 확대해, 공모전 사전심사에는 400여명의 청년작가가 지원해, 심사를 통해 최종 93명이 선정되었으며, 이후 전시와 심사를 거쳐 “드로잉 대상”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상은 1명, 우수상 5명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93인의 평면152점, 입체13점, 뉴미디어 7점으로 총 작품 172점을 선보인다.

 

시관계자는"이번 전시를 통해 화가 장욱진의 자유롭고 순수한 드로잉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보고, 청년작가들의 신선하고 열정적인 작품으로‘드로잉’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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