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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식물원, 특별기획전 연다

남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식물다양성의 공통기원을 찾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1/22 [17:03]

신구대식물원, 특별기획전 연다

남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식물다양성의 공통기원을 찾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1/22 [17:03]

[성남일보] 신구대학교 식물원은 오는 4월 16일까지 ‘South Africa – Australia 식물여행 ; 대륙식물의 만남, 남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식물다양성의 공통기원을 찾다’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에서 열고 있다.

▲ 신구대학교 식물원 전경.     ©자료사진

이번 전시는 신구대학교와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세계 각국의 식물원을 조사⋅연구한 결과 중 하나로 남아프리카 케이프 지역과 오스트레일리아 남서부 지역의 식물다양성을 소개한 특별기획전시다.

 

이들 지역은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있으나 열대우림의 양치식물이 덮여 있던 3억 년 전부터 현재까지 식생대가 유사하다.

 

대륙이동설에 근거해 두 지역의 식물유사성과 자연환경의 변화로 적응된 식물을 비교, 세계의 종 다양성 핫스팟(hotspot) 등을 소개하면서 두 나라의 식물원과 식물의 다양성 등을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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