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시 동부새마을금고 본점은 23일 오전 중원구청장실에서 설 명절을 맞아 중원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백미 20kg 100포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원된 백미는 금광동, 은행동, 상대원동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저소득층 100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성남시동부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지원 뿐만 아니라 사랑의 좀도리사업, 이웃돕기사업, 장학사업 등 각종 복지사업을 진행해 지역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본점 및 지점 10개소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5,700만원 상당의 백미 1,410포를 기증해 이웃사랑의 온도를 높인 바 있다.
김상현 이사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전달식을 가졌다"면서"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금고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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