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저널리즘의 전형을 지향하는 디지털 성남일보(songnamilbo.co.kr) 홈페이지 콘텐츠 평가를 위한 워크샵이 29일 오후 7시에 열렸다.

이날 워크샵은 오는 6월 29일 창간을 앞두고 있는 디지털 성남일보의 홈페이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위해 열렸다.

디지털 성남일보는 성남지역 최초의 인터넷 저널리즘을 표방하고 있는 온라인 신문매체로써 매일 실시간으로 기사가 제공되어 지역의 크나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워크샵에서 문병원 대표(하인미디어)는 성남일보 성공의 조건이라는 내용의 강의를 통해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터넷 저널리즘의 성공여부와 다양한 방법론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디지털 성남일보는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저널리즘, 지역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담아내며,특히 지역신문이 갖고 있는 시간과 지면의 제한성, 즉 주단위로 발행되는 한계를 극복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네티즌에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매체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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