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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음식업․도소매업 등 마케팅 지원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1/24 [18:01]

용인시, 음식업․도소매업 등 마케팅 지원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1/24 [18:01]

[성남일보 = 용인] 용인시는 온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홈페이지나 쇼핑몰 디자인을 무료로 만들어 주기로 하고 희망업체 48곳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 사업자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 사업자 등이다.

▲ 용인시청 전경.     ©성남일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속 시각디자이너와 웹디자이너들이 직접 나서 맞춤형 디자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홈페이지․쇼핑몰은 물론 CI·BI, 카탈로그, 소형책자, 모바일 웹도 가능하다.

 

디자인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 사업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받아 사업자 등록증 사본 등 서류를 이메일(jkkim@dipa.or.kr)이나 팩스 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72개 업체에 디자인을 지원했다”며 “소상공인들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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