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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3% · 안희정 22% 상승 ... 이재명 5%

안희정 20% 첫 돌파 ... 황교안 · 안철수 9% 기록 ... 민주당 지지층 61% 문재인 지지

대선공동취재단 | 기사입력 2017/02/17 [11:29]

문재인 33% · 안희정 22% 상승 ... 이재명 5%

안희정 20% 첫 돌파 ... 황교안 · 안철수 9% 기록 ... 민주당 지지층 61% 문재인 지지

대선공동취재단 | 입력 : 2017/02/17 [11:29]

[성남일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탄핵정국의 최대 수혜자인 이재명 시장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5%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성남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3%를 기록했으며 안희정 지사는 22%로 처음으로 20%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33%, 안희정 충남도지사 22%, 황교안 국무총리·안철수 의원 9%, 이재명 성남시장 5%, 유승민 의원 2%, 손학규 전 의원1% 순으로 응답했으며 2%는 기타 인물, 18%는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주와 비교하면 문재인, 안희정, 안철수가 각각 4%포인트, 3%포인트, 2%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은 단독 선두를 유지했으며 안희정은 반기문 퇴장 후 대연정을 기치로 민주당 지지층 외곽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황교안, 이재명, 유승민은 각각 2%포인트, 3%포인트,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민주당 외연 확장과 당내 1, 2순위 후보로의 선호 쏠림이 문재인·안희정 동반 상승 원인으로 보인다.

 

민주당 지지층의 문재인 선호는 지난주 57%에서 이번 주에는 61%로 상승했으며 안희정은 20%에서 24%로 상승했다. 반면 이재명은 11%에서 %로 떨어져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지지층 46%는 안철수를 꼽았고 바른정당 지지층에서는 유승민(24%)과 안희정(27%)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는 안희정 21%, 문재인 9% 순이었으며 53%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하에서는 문재인 선호가 40%를 넘었으며 50대에서는 문재인(24%)과 안희정(29%), 60대 이상에서는 안희정(25%)과 황교안(22%)이 비슷했다.

 

  이 조사는 2월 14일부터 3일간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자체조사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응답률 20% 총통화 5138명 중 1003명 응답완료).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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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인 2017/02/22 [13:26] 수정 | 삭제
  • 욕쟁이, 거짓말쟁이인 이재명에게 이것을 물어보지 못하는 언론도 언론이냐? 가짜 인권변호사, 가짜 모라토리엄은 왜 묻지 못하냐? 가짜 집회 요청은 왜 못 묻지 못하나? 형수에게 11분간 18년이라고 해도 문제 없느냐? 형은 어머니를 때리지 않았고 검사도 무혐의처분한 것을 전직이 변호사가 형을 패륜으로 몰아도 되는가? 또한 용인효자병원에서 저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는 것은 직권남용 아닌가? 한편으로는 분당보건소장을 남자로 바꾸어서 저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을 시도했으니 직권남용이다. 그런데 언론에서 검증한다는데 이걸 왜 못하느냐?
  • 분당인 2017/02/18 [09:43] 수정 | 삭제
  • 5% 짜리 지지율에 대선 나온다고. 지나가던 소가 웃겠다.
  • 분당인 2017/02/17 [19:33] 수정 | 삭제
  • 머슴은 국민을 두려워 해야 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 5%(5위)도 높다. 곧 지지율 3%가 될 것이며 잠롱이 아니라 잡놈이 될 것이다. 이는 위클리오늘이 보도했으며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조사했다. 문재인의 지지율은 33%, 안희정 22%, 황교안 대행과 안철수가 9%로 공동 3위이다.
  • 급전직하 2017/02/17 [17:26] 수정 | 삭제
  • 그렇지요. 우리 국민들이 눈이 얼마나 높은데 내뱉는 말의 진정성을 금방 알아채는 얼마나 의식 높은데요. 빈말인거를 금방 알아채니까요. 현명한 국민들은 금방 알아챕니다. 표리부동을요. 말만 번지르르한 자는 금방 뽀록나서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가 되는 겁니다. 그게 위에서 말한 님의 세상이치입니다. 그러므로 모름지기 정치인 표를 얻으려는 정치인은 진정성을 가슴에서 보여주어야합니다. 말로만 목소리만 크게 쎄게 내뱉는다고 해봤자 이제 우리 국민들은 절대 속지 않습니다. 소위 말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정치인들은 명심에 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말만 번지르르하고 선동가적이고 표풀리즘적인 사람은 국민들은 이제 식상하고 있으니까요. 박그네 한사람에게 속았으면 되기 때문이다. 이제 국민들은 더이상 정치인의 번지르한 말에 속고 싶지 않은 이유이다.
  • 허풍선이 2017/02/17 [17:13] 수정 | 삭제
  • 오프로로 쭈루룩이넹.. 삼푸로도 을마 안남았구낭...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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