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분당경찰서는 취약요소, 건물의 특성 등을 면밀하게 파악해 출동시간 단축하는 ‘온동네 통통’과 신고자를 대상으로 민원처리 불만사항을 청취하는 ‘케어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 동네 通通’은 전 경찰관들이 담당구역에 대한 지리, 취약요소, 건물의 특성을 완벽히 숙지해 신고 출동 시 최단 시간 내 사건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
또한 ‘케어 콜’은 경찰에 신고 된 중요 신고자)를 대상으로 2-4일내 민원처리에 대한 미흡‧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장려함으로써 치안고객 만족을 향상 시키는 시책이다.
김해경 분당서장은 “공원 여성화장실 비상벨 설치,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저층 베란다 형광물질 도포, 공원 및 탄천에 자전거 순찰대 운영 등 자체 시책을 단계별로 전개해 주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분당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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