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박정선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센터장(여.50)이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에 당선됐다.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는 지난 16일 현장 투표를 통해 제 9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는 총 투표인원 304명중 283명이 참석했으며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박정선 관장이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박정선 센터장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센터장과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 이사, 사회적기업 푸른우리 이사, 사회적협동조합 성남만남돌봄센터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참여주민 역량에 맞는 자활사업 개발·보급, 공공시장 영역의 확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활동을 통해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기구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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