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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예비후보, “청정 하남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 것"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3/01 [11:01]

김상호 예비후보, “청정 하남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 것"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3/01 [11:01]

[성남일보 = 하남시]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오후 서정화 하남시환경교육센터 부설 하남시 고니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하남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하남의 도시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이를 하남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장을 두러보고 있는 김상호 예비후보.     © 성남일보

앞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서정화 고니학교 교장과 함께 당정섬 고니학교에 참석해 자연생태계 보호활동을 공공이 함께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서정화 고니학교 교장은 “시 자체가 하남만의 자산을 몰라보는 것인지 관심이 없는 것인지 안타깝다"며 "하남시가 고니공원이나 탐조대 같은 것을 만든다든지 해서 인위적 공간이 아닌 누구나 가보고 싶어 하는 자연 그대로의 스토리텔링을 가진 공간으로서 당정섬벨트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와 서정화 고니학교 교장은 하남시의 시민단체와 공동체가 타 지역 대비 부족하고 낙후되어 있는 실정에 공감하며 하남시 소재의 환경단체인 푸른교육공동체와 같이 유지 가치가 있는 시민단체들에 대한 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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