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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강변 자족부지 교통대책 마련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3/02 [13:41]

하남시, 미사강변 자족부지 교통대책 마련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3/02 [13:41]

[성남일보 = 하남시] 하남시는 지난달 28일 미사강변도시 자족시설 4개소의 건축공사 현장의 민원 해결을 위해 교통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 하남 미사강변도시 자족부지 전경.     © 성남일보

이날 현장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시 관련 공무원과 4개소 현장소장(미사센텀비즈, 테스타 타워, 엘타워, DY센터)들이 참석해 현재 공사 진행사항에 대해 협의했고, 현장 점검을 통해 공사차량에 대한 주차 대책 등을 논의했다.  

 

시는 아파트 주변 불법주정차 문제에 대해서 주ㆍ정차 단속을 행정예고 하고, LH공사와 협의하여 일부 구간에 도로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는 등 불법 주차 방지 방안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별로 공사관계자가 인근 아파트 단지에 주간 주차장을 임대하는 등 추가로 주차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고, 수신호 및 현장 내 주차 유도 인력 배치 등 교통안전에 적극 협조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주변 교통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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