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 포천시]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5일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주말농원에서 주말 농업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 농업 체험은 ‘생생 농업교실’이라는 제목으로, 도시농업을 이해하고 슬로우 푸드를 접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총 6회에 걸쳐 직접 작물을 심고 관리하고 수확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이경모군은 “시골에서 심어진 채소를 캐는 것만 해서 농사가 쉬운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채소를 수확하기 위한 과정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채소를 먹을 때 농부에게 감사해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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