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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보건소, "상복 터졌다"

질병관리본부 주최 평가대회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4/01 [08:28]

과천시 보건소, "상복 터졌다"

질병관리본부 주최 평가대회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4/01 [08:28]

[성남일보 = 과천시] 과천시 보건소가 지난달 30일 질병관리본부 주최로 열린 ‘지역사회 건강조사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과천시보건소는 이번 수상으로 남자 흡연 개선율 부문에서 7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과천시 보건소는 미취학 아동에서부터 학생, 지역주민,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흡연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결과로 과천시 남성 흡연율은 지난 2008년 39.7%에서 2015년 22.1%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보건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 수 있는 생활 터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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