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분당제생병원은 오는 4일 오후 2시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김정훈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을 강사로 초청해 '치매의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치매의 원인은 전반적인 뇌기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질환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병은 원인 미상의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전체의 50~60%를 차지하고, 뇌의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혈관성 치매가 20~30%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그 밖의 기타 원인에 의한 치매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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