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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7 도시환경 정비사업 보고회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4/03 [14:30]

안산시 2017 도시환경 정비사업 보고회 개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4/03 [14:30]

[성남일보]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양진철 안산시 부시장 주재로 2017 도시환경 정비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서로 공유했다.

 

2017 도시환경 정비사업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종합 도시정비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양진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13개 부서로 구성된 도시환경 정비 추진단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추진단은 그동안 동별 수요조사, 부서별 숙원사업 등을 통해 안산시 곳곳의 도시환경 정비 대상지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장, 부시장, 구청장 현장점검을 통해 추가 정비대상지를 찾아내어 시민들의 거주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며, 이에 소요되는 예산 일부는 추경예산에 확보해 추진할 예정이다.

 

양진철 부시장은 “안산시는 계획도시의 특성상 새로운 개발보다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기회에 안산시를 리모델링한다는 각오로 도시환경 정비 사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시장은 이어 “특히 버스·택시 승강장, 주요 도로변, 도심 지역 등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시설물과 구간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한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도시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추진단 관계자는 “올해 9월 개최예정인 2017 ESTC,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등 대형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대외적으로 안산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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