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용인시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용인시민대학의 올 상반기 교육과정을 지방자치로 운영키로 하고 오는 10일까지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자치의식을 함양하고 성숙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7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자치의 이해, 우리나라 자치전통과 문화, 민주시민 의식, 자치공동체 실현 등이다.
현재 통리장 및 주민자치위원과 일반시민으로 나누어 각 30명씩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통리장‧주민자치위원은 주민센터에서, 일반시민들은 용인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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