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송파서 백제의 피라미드와 만나다"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4/05 [09:07]

"송파서 백제의 피라미드와 만나다"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4/05 [09:07]

[성남일보] 송파구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0일 간 석촌동고분군에서 2017 생생문화제 ‘백제의 피라미드와 만나다’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백제돌말극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유산에 생기를 불어넣고 문화재의 대중화를 위해 문화재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유산 활용이 최고의 문화유산 보존이라는 가치를 추구한다.

 

구가 추진하는 ‘백제의 피라미드와 만나다’는 초·중학생들의 역사문화체험 활동으로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학급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한성백제와 석촌동고분군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해설탐방과 칠지도 검무체험, 백제입체탑만들기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말인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2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백제돌말극장’도 열린다.

 

백제돌말극장은 관내 학교와 동아리, 주민자치센터,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지역 문화유산이 주민과 어우러지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재탄생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돌말스토리마켓’을 통해 작품성 있고 선호도가 높은 핸드메이드 체험 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2017 평일 프로그램은 단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주말 공연 프로그램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있다. 일부 체험만 유료이다. / 김태섭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수도권뉴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