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 김태섭 기자] 분당경찰서는 지난 4일 경찰서 강당에서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경찰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직장 내 성희롱 없는 밝고 건전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김해경 분당서장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밝고 건전한 성 조직 문화 조성에 첫걸음”이라며“성희롱 피해 전수 조사시 부담 없이 전수조사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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