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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8년형 모하비 출시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4/06 [10:28]

기아차, 2018년형 모하비 출시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4/06 [10:28]

[성남일보 = 김태섭 기자] 기아차가 6일 고급감, 안전성, 편의성을 제고한 ‘2018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된 모하비는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개선되어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장 디자인을 비롯해 중간 트림부터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하고 드라이브 와이즈를 운영해 강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 기아차가 고급감, 안전성, 편의성을 높인 2018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성남일보

또한 기아차는 LED 광원의 안개등과 실내등, 신규 디자인의 기어 노브, K9과 동일한 모양의 스마트키, 스테인리스 타입의 리어 범퍼스텝 등을 모하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높인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신차에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하고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하이빔 어시스트(HBA),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의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선택사양으로 적용했다. 

 

기아차는 자사 튜닝 브랜드인 ‘튜온’을 모하비에서 최초로 운영, 차별화된 디자인이나 오프로드 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신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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