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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안경 책임지겠다"

유광렬 구리그랑프리안경콘택트 대표, 다문화가정에 맞춤안경 제공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4/07 [11:03]

"다문화가족 안경 책임지겠다"

유광렬 구리그랑프리안경콘택트 대표, 다문화가정에 맞춤안경 제공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4/07 [11:03]

[성남일보 = 김태섭 기자] 구리시가 다문화가정의 복지정책 확대에 나섰다.

 

구리시와 구리그랑프리안경콘택트는 지난 5일 시장실에서 윤재근 구리시목민봉사회장과 윤성은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맞춤안경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그랑프리안경 유광렬 대표는 관내 전문적인 집수리봉사단체인 구리시목민봉사회 윤재근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200명에게 2천만원 상당의 맞춤안경을 기부한바 있다.

 

유 대표는 올해부터 3년간 매월 2명 이상의 다문화가족에게 맞춤안경을 기부키로 하고 이날 협약식을 가진 것이다. 

 

유광열 대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부회장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감사, 구리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여러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의 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며"얼마전 어머니 같으신 90세 할머님께서 세상의 밝은 빛을 보게되어 너무 기쁘다는 말씀이 아직도 생생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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