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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한국민화창작대작展 개막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4/13 [08:50]

여주박물관, 한국민화창작대작展 개막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4/13 [08:50]

[성남일보 = 김성은 기자] 경기도 여주박물관은 지난 11일 ‘제4회 한국민화창작대작展’을 갖고 오는 5월 28일까지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김영자 여주시의회 의원, 김용권 경희대학교 교수, 유정서 월간민화 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 여주박물관 전시 장면.     © 성남일보

이날 개막식 후에는 여주박물관 여마관 3층 강의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권 교수(경희대학교)의 ‘문배 세화 민화’라는 제목의 학술강연회도 진행됐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회장 이규완) 작가들의 창작 민화 작품들로 꾸며졌다.

 

이번 한국민화창작대작展에는 20명의 민화 작가가 참여한 창작민화 50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정하정 작가의 ‘호랑이 연작 24’, 강달아 작가의 ‘입춘’, 박복자 작가의 ‘공작’, 박수학 작가의 ‘대한민국 전도 백호도’ 등 ‘대작(大作)’이라는 전시회명에 걸맞게 100호가 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민화의 화려한 색감을 체감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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