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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자전거길 지킴이단 '순항'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4/18 [10:56]

양평 자전거길 지킴이단 '순항'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4/18 [10:56]

[성남일보 = 김성은 기자] 양평군이 자전거 도로의 안전사고 예방 및 자전거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운영중인 ‘양평 자전거길 지킴이단'이 호응을 받고 있다.

▲ 현장 점검에 나선 양평 자전거길 지킴이단.     © 성남일보

지난 15일 출범한 양평 자전거길 지킴이단은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자전거 이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에 대한 모니터링과  쓰레기 투기 등의 감시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자전거길 지킴이단은 양평읍부터 양서면에 이르는 18.3㎞의 자전거길의 도로 상태를 점검한 후 간담회를 개최,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은 “자전거를 주민 친화적, 친환경 단거리 교통수단, 지역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양평 자전거 레저특구를 집중 육성·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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