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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도서관, "도서 교환의 날 뿌리 내린다"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17/04/20 [08:52]

성남시 분당도서관, "도서 교환의 날 뿌리 내린다"

김태섭 기자 | 입력 : 2017/04/20 [08:52]

[성남일보 = 김태섭 기자] 성남시 분당도서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고 있는  ‘도서 교환의 날’ 행사가 호응을 받고 있다. 

▲ 도서교환의 날 행사 장면.     © 성남일보

성남시 분당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분당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교환의 날 행사를 갖는다. 행사에는 가정에서 다 읽은 책을 최대 10권까지 도서관에 가져와 다른 책으로 맞교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책을 가져와 분당도서관에 접수한 뒤 도서교환 쿠폰을 받아 행사장에서 원하는 책을 골라 가면 된다.

 

교환 대상 일반도서는 2012년 이후 출판물, 어린이 도서는 2007년 이후 출판물로 보존상태가 양호해야 한다.

 

그러나 사회 통념상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도서는 교환 대상에서 제외한다. 분당도서관은 지난해 10차례의 도서 교환의 날 행사를 열어 139명이 책 729권을 바꿔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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