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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교수, 평생 공로상 수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4/20 [09:16]

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교수, 평생 공로상 수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7/04/20 [09:16]

[성남일보 = 김태섭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 김세중 교수.     © 성남일보

김 교수는 급성신손상의 새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약물독성시험을 위한 인공신장칩을 개발하는 등 중요한 학술적 연구를 SCI급의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한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심사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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